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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남편이 전부인사이에서 이혼하면서 데리고온 아이구여 구구절절 할말이 너무 많고 글로는 이 3년이란 거러운걸 쓰긴 길것같아 간결하게 문의드리겟습니다
지금까지 생활비를 받은게 반년정도밖에안되고 그생활비도 식비란 면목으로 둘째임신중 세식구 식비 30만원이엿습니다.그것도 애기낳고선 없어졋구요 감당안된다는 말로요 결국 나라에서 지원나오는 부모급여로 식비와 애기분유 옷 모든걸해결해야햇습니다 친정에 안좋은일도생겨서 금전적으로도 힘들엇는데 벌어다주는것도 없고 갈수록 식비는 부족하고 이유식재료도 애는 하루하루커가는데 100만원으로는 입히고 먹이고 첫째 간식부터 다하기엔 결국 이리저리 지인에게 돈빌려 돌려막앗고 그상황을 알고서도 방치하더라구요 모르는척 니가그런거니 너무 화가낫습니다 그래서 남편앞으로 대출을받아 빌린거 갚고 1000만원정도 구리고 생활비로 몇달간 쪼개면서 쎳습니다 그걸 남편나중에 알게됫고 사실대로 말을햇고 그리고 마무리지엇는데 도저히 같이 못살겟어서 이혼을 하려고하니 조정이혼으로 가자고합니다 둘째는 제가데리고 오고싶운데 조정이혼에서 그게안될까봐요 그리고 부부문제 양육은 따로라고하는데 남편 대출건른 제가 책임질생각은잇습니다 머든 방식은 잘못됫으니요 그거대해서도 어케될지도 남편이 지근 3개월째 무직인데 양육비청구하게되면 그게 될지도요..
부모가 이혼할 경우 협의로 친권자를 정하여야 하고 만약 친권자에 대하여 협의를 할 수 없거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가정법원은 직권으로 또는 당사자의 청구에 따라 친권자를 지정하며(민법 제909조 제4항), 양육자 지정도 동일합니다(동법 제837조 제4항). 조정 시 둘째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가 귀하로 지정되지 않으면 귀하는 조정을 결렬시킬 수 있고, 재판으로 친권자 등을 지정해 달라고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귀하가 자녀의 양육자로 지정되면 비양육친인 상대방은 양육비를 지급하여야 하며, 소득이 없다고 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상대방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때 강제집행이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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