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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6년간 딸을 전 와이프 아들을 제가 키우고 있었습니다.
다름아니라 6년중 4년정도를 이혼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잘 지내고있었으나
24년 4월5일경 부터 전와이프가 남자가 생겨 딸을 소홀하게 돌보다 분쟁이오가다
전와이프가 6월 초쯤 딸을 저에게 보낸 상황입니다.
가정법원에 방문하여 확인했으나
면접교섭 , 양육권 관련 자료는 보관기간이 2년이라 서류가 없다하고
전와이프와 제가 받은 서류는 둘다 분실 상태입니다.
친권은 공동으로 되어있고 등본상 딸과 아들은 제 주소지로 전입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양육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정확한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에
주 양육자는 제가 되어있는 이상황에 전 와이프가 친권 말고 양육권을 주장하는 상황이 온다면
진행이 어떻게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법원의 지시없이 임의로 와이프가 저에게 딸을 보내서 키우는 상황이라해도 양육권을 청구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1.제가 키우는 중 전 와이프의 나중에 양육권 주장후 데려가겠다하면 어떻게 되는지
2.와이프와 법적공방 합의 없이 제가 딸을 데려왔는데 추후 양육권 소송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가정법원에 양육권변경신청을 하여 양육권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추후 전배우자께서도 양육권변경청구를 해올 수 있으며, 자녀의 복리 등 여러가지를 확인하고 누가 양육을 하는 것이 자녀에게 좋을지 판사님이 판단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