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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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과 2017년에 미국에서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하고 살다가, 코비드가 터지기 전 남편과 한국에 잠시 들어왔을때 다시 새로 혼인 신고를 하였습니다. 남편은 미국에서 혼인 당시 이미 시민권을 취득 하였으나, 국적 상실 신고를 하지는 않은 상태이기도 했고, 미국 혼인 신고서를 가져오지 않은 상태였기에, 다음에 하게되면 또 언제 할지 몰라, 같은 사람이면 상관 없지 않을까 하며 둘 다 별 생각 없이 구청에서 새로 혼인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돌아와 살다가 사랑하는 아이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남편이 국정상실 신고를 늦었지만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한국가면 저도 아이의 출생 신고를 하고 싶어서 조금 알아보다보니 저희가 크게 생각하지 못하고 한 혼인 신고가 중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잡고 싶어 여기저기 검색을 해봐도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하가 작성하신 설명만으로는 상담을 진행하기 부족합니다.
여의도에 소재하고 있는 본 상담소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방문이 어렵다면 본 상담소 홈페이지에서 화상상담을 신청하여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상담 시에는 귀하와 남편의 한국에서의 혼인관계증명서(인터넷으로도 조회가 가능하니 떼어서 내용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의 혼인신고서를 준비하여 보여주셔야 정확한 상담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