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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일을 하고 있는 40대 여성입니다.
회사공고문 내용
"인원감축이 있을거라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아르바이트 2명 퇴사(***,***(본인))
유포자 지정 안되는 경우 소문을 현실 그대로 적용."
7월 31일 아침 출근을 했을때 직원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보며,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았으며,
공고문을 보고 왜그런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가 허위사실 유포자로 여겨졌어요.ㅠㅠ
저는 이직으로 인해 5일전에 회사에 퇴사를 통보하였고, 7월 31일까지 근무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날 일을 잘 마무리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마무리할 생각으로 출근했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일을 마무리할수가 없어 바로 나왔습니다.
회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성립이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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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