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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고소하고자 합니다.
고소장 작성 및 절차 안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원고 본인과 피고 양승천은 디엘이엔씨 안양시 냉천지구 주택개선사업 현장 경비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이어지는 날씨라 경비실 내 정수기와 점심 식사를 공동 이용하고 있어요.
그동안 언쟁이나 폭력은 없었으나 평소 경비실 이용에 탐탁하지 않게 행동한 피고가 다른 동료와 사이가 좋지 않아
싸움을 했다는 이야기는 디엘이엔씨 관리부장으로부터 들은 바 있고 몇 번 직접 본인 눈으로 현장 근로자와 큰소리로 언쟁으로 다투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2024. 8. 21 오전 11시 50분경 원고가 1.2평 남짓한 콘테이너 안에 책상 1개와 평상 1인이 누울만한 크키 하나가 위치한 좁은 공간에서 도시락 점심 식사를 하는데 살충제 에프킬라를 책상 및 책상 위, 정수기 옆, 출입구 앞, 냉장고 옆, 냉장고 위 등 수차례 뿌려 식사를 하는데 매우 불쾌하고 날 죽이려는 행동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다음 근무날 2024. 8. 23 금요일 11시 46분경 동일한 장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데
피고는 핸드폰으로 파리올림픽 탁구게임 녹화 방송을 보다 갑자기 일어나더니 본인 하이바로 평상에 걸터 앉아 불편하
게 식사를 하는 머리 위로 하이바를 내리쳐 살기를 느껴 방어적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피고가 본인에게 살인 행위를 한 말은
관리부장이 피고에게 물을 못 먹게 했다는 말을 했다, 며 피고에게 진실만을 말하라고 하며 가만 안나고 죽여 버리겠다며 하이바로 머리를 내리친 행동을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경비실로 물을 마시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 컵이 없어 양승천 반장 컵 하나 얻읍시다. 하니 직접 조달해서 쓰세요. 라고 하여
현장에 정수기와 경비실이 없는 본인은 이 사실을 관리부장에게 전달하였고,
관리부장은 정수기와 에어콘이 없으니 경비실 초소를 함께 이용하라고 지시하여 불편하지만 공간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공동 이용해 오는 중이었습니다.
계속돼는 괴물 살인 행동으로 불안과 공포를 느껴 고소로 피고에게 본인이 당한 심리적 충격과 정신적 피해는 물론
심한 구역질과 구토 설사로 고통을 받은 사실에 대해 엄한 형사적 처벌을 하고자 합니다.
고소장 작성 및 신고 절차 및 대응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고소장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폭염에 땡볕에서 고생하면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살기에 대응하는 좋은 방법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본 상담소 사이버 상담실에서는 결혼, 이혼, 위자료, 재산분할, 친권, 양육권, 양육비, 입양, 상속, 가족관계등록부 관련, 개인회생, 파산 및 면책 등 가정 내 문제에 관한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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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