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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9년 3월17일 처음 아내를 만났습니다.기차역에서 처음 만났고 그뒤로 계속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와 제 아내는 서로 이혼 전이 였습니다. 이선희씨는 본인은 남편하고 이혼에 합의가 되어 있고 미국시민권이 있는 남자와 혼인신고 예정이였지만 다시 미국에 들어가는것이 막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얘기 하였습니다.
미국시민권이 있는 혼인신고 예정인 남자는 이선희씨가 아들을 미국에서 키우고 싶은 얘기를 하였고 그에 동의하여 사랑보단 서로의 필요에 의해 어느정도 합의로 혼인신고 하기로 하고 같이 한국에 인사드리러 왔다가 이선희씨만 비자 거부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기로 한 남자는 떠나고 힘들어 하고 있을때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당시 제가 바람을 피워 와이프와 이혼준비 중이였습니다. 서로 이혼이 안된 상태에서 저희는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김천에서 이선희씨가 살고 있던 집에서 생활하였습니다.
이선희씨는 이혼한다고 통보한상태였고 미국시민권있는 남자와 혼인신고를 하기위해 김천에 방을 얻어두었지만 비자문제로 혼인이 파기되고 아이랑 둘이 학교보내고 김천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방근무가 끝나면서 다시 올라가게 되었고 저는 이미 아내와의 겷혼생활이 퍼탄나서 갈 곳을 정하고 있었고 이선희씨오와 수원에서 아파트월새를 얻어 생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당시 월새가 100만원정도 였습니다. 계속생활을 하면 할수록 빚은 늘어가고 저의 전 아내가 이혼소송과 상간소송을 했습니다. 계속 빚이늘고 다니던 회사와의 마찰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이선희가 자기남편명의로 되있는 조치원집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했지만 계속설득하길래 저는 그냥 원룸 얻어 나가자고 하니 이선희는 자기 아들이 학교다녀야 한다고 우리끼리만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고민하다 아이 학교문제로ㅜ결국은 조치원자이로 들어갔습니다. 이선희도 이혼이 안된상태여서 많은 문제가ㅜ있었고 거기에는 전남편이 있었고 둘은 이미 서로 합의로 이혼되있었다고는 하나 분위기는 이상했습니다. 표면적으로 큰일이 없었으나 서로 견제하고 눈치보고 해서는 안되는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는게 혼란스럽고 제 아이를 못본다는 생각에 정착하지 못하고 계속 방황하였습니다. 그때 녹내장으로 시력을 거의 잃어버린걸 안지 얼마 안되서 더 우울감에 빠져버렸습니다.
계속 마음잡지 못하고 같이 안살겠다고 집을 나가고 여러번 집을 나갈때마다 이선희는 저랑 살겠다고 마음먹고 들어오거라 절 찾아다녔고 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다시 지내기를 반복했습니다. 전남편도 저의 상황이 불쌍했는지 같은 남자로써 공감도ㅜ해주고 잘살기를 바라며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부분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일년정도 지나고 제가 아들을 못만나고 여기서 이러고 있는게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저기 있는 이선희와 전남편 사이에는 자식이라는 끈이 있어서 내가 어쩔수 없는 부분이 부분이있고 내가 여기서 뭐하는거냐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선희씨가 마음이 모질지 못해 전남편을 엄청 안타까워 합니다. 받아쓰는 입장에서 돈벌어오는것도 안타깝다고 항상 얘기합니다. 저는 그런 이선희를 보면서 제가 화가나서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준비도안된상태였고 어떻게 할줄도 모르고 하다 서로 같이 있는건 아닌거 같다는 판단에 옥산에 이선희가 전남편이름으로 월세를 얻어 주었습니다. 제가 자존심상하게 돈벌고 다 가져다 주는데 왜 전남편 명의로 얻어서 살아야 할까요. 그러다 못견디고 나가서 따로 방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제 이혼재판이 끝나고 이혼이 되었습니다. 이혼이 될 당시에는 이선희와 관계가 흐지부지 하고 더 서로 만날 마음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연락을 해도 이선희는 집에서 지낸다고 하고 제가 또 이상한 관계로 만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이선희를 만나면 아들을 보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많이 생각하고 잊기로 했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다른 여자도 만나고 그러고 한 일년정도 지나고 그 중간중간 연락이 와서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날 이선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결혼생각이 있어서 송성근이란 남자를 만났는데 좀 이상한거 같다고 와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여자를 만나고 있었지만 그리 마음이 있는것도 아니도 아직도 선희를 잊지 못해 시현이 핑계로 올라오라고 얘기해서 올러가서 남자를 만나봤습니다. 삼성 다니고 돈도 잘번다고 얘기해서 전 많이 기분도 나쁘고 아니라고는 햤지만 집에 초대해서 자는데 절 무시하고 그남자와 그 남자 딸하고 같이 자더라고요. 선희는 항상 아무사이 아니고 아무감정 없다고 하지만 보는전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잘살라고 마음 비우고 다시 내려왔고 서로 위치 확인할수 있는 어플을 지우지 않고 일부러 다른여자와 다니는걸 보여줬습니다. 이젠 서로 인연정리하자는 의미로요.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고 다급하게 연락이왔습니다. 본인이 김정태란 사람하고 혼인신고를 했는데 폭력적이라 돈도 다 뜯기고 빠져나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전 이게 무슨 상황인가 황당했습니다. 불과 한달전에는 송성근이란 사람하고 결혼생각이 있다고 했다가 지금은 김정태랑 혼인관계라고…머리가 지근거려 신경안쓰려 했지만 아이를 빼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준 도움보단 옆에 있어줬습니다. 김정태랑은 이혼하고나서 저한테 혼인신고 하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이여자가 안타깝고 또 어디서 돈만 뜯길까봐 걱정되고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혼인신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부터 이선희는 제가 밖에 나가있는동안 본인은 절 남편으로 여겼는데 제가 다른여자 만나고 모텔다닌것들을 캡쳐해뒀더라고요. 서로 위치공유 어플이 연결되있었습니다. 전 얘기했습니다. 너도 다른남자랑 혼인신고까지 했으면서 나한테 바람폈다고 얘기하는건 아닌거 같다고요. 그리고 제가 만난여자랑 정리가 자루안되서 선희랑 그여자랑 서로 엄청 힘들게 하고 매일 서로 머리잡고 싸우다 지쳐서 제가 그 여자 집에 가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차를 부셔서 현재 집행유예 기간입니다. 그리고 이선희는 절 제가 바람피웠다고 일년이고 아직까지 괴롭힙니다. 전 제가 바람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혼인신고하고 살다놓고 저만 그랬다는게 말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 여자한테 상간소송을 한다고 알아보더니 본인이 혼인기간이 있어서 못하더군요.그렇게 시간이 지나 이선희씨 전남편하고도 관계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좋아졌다기 보다 그냥 그냥 터지기 직전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불안한 관계를 깨뜨린건 맞습니다. 선희는 제가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근데 이 불안한 상황에서는 누구든 정신병자가 됩니다. 전 제 아들도 못보고 사는데 매일와서 자기새끼라고 뽀뽀하고 자기 집이라고 편하게 하는데… 그리고 이선희도 전남편이 오빠같다고 발 각질도 관리해주고 밥창려주고 그냥 감정 없지만 챙겨주고 안쓰럽다네요. 돈을 벌어도 공이없고 돈 모으는것도 전남편이름으로 자꾸 하자고 하는데 결국은 이런끝이 보이는게 아닐까요.
제가 폭력적이라고 합니다.
이선희가 전남편 안타깝다고 무좀치료 해주고 싶다고 발에 약발라주고. 무좀균 갈아주고… 그런걸 하면서 자기는 이런게 취미라고 합니다. 전 그러면 왜 나랑사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합니다.그리 안타깝고 고마우면 가서 니네끼리 살라고 얘기합니다.
제가 정신이 이상한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두남자 끼고 사는 이선희가 이상하지 않을까 합니다.
잠자리만 저랑하지 전남편 더 믿는다고ㅜ하고 경제사정 더 얘기하고… 제가 여기서 이용만 당한거 같습니다
저랑 살면서 전남편을 더 의지하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두러두런 살지 못하고 트러블을 낸다고 합니다. 다 가지고 편히 사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하네요. 돈도 필요할때 빌려주고. 사람이 굶어도 이렇게 사는건 아니지요. 저한테 나중에 아들을 만날 희망이 있을까요? 아님 제 명의로 제산을 모아 다시 일어설 기회가 있을가요? 그냥 주는ㅈ거 먹고 일다니고 잠자리만 하라고 하네요.
이번에 전남편하고 합심하여 같이 살림을 싹 가지고 전남편집(9월26일)으로 도망갔습니다.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사건이 벌어진날 이선희는 제가 짜증을내고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하더군요.게임만하고 티비만 보지 집에서 항상 불친절하다고요. 저는 말 섞고 싶지 않아 입을 다물었고 옆에와서 계속 저를 들들볶고 괴롭히더군요. 서로 목소리가 높아지자 제가 가정폭력을 저지른다면서 경찰을 부르더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옆방에서 전남편하고 아이가ㅜ같이자는데 제 기분이 정상일꺼냐고 얘기했고 경찰이 왔을때ㅜ시끄러워져서 내가ㅜ나간다고ㅜ하고 나갔습니다 . 나가서 전화기를 전날 이선희가 부셔서 회사에 남는 전화기가 있어서 살려서 쓸려고 가다가 너무 이른시간이라 다시 차 돌려서 갈데가ㅜ없어서 고민하다. 자이 전남편 집에 숨어있으려고ㅜ했지만 못들어 가고 핸드폰을 새로 만들어 일단 갈데가ㅜ없으니 시끄럼 안낼테니까 집에 들여보내달라고 사정하였습니다. 시끄럼 안낸다고 하고 집에 들어와서 조용히 있는데 계속 제가 시끄럼냈고 전남편 쫒아낸거 내 잘못이니 사과하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알겠다고 하고 사과도 문자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관계로 월요일 보내고 화요일 아침에 출근하는데 또 절 잡고 욕하면서 니가ㅜ이 관계를 깻다고ㅜ계속 욕을 하더군요. 전 정말 제발 이제 그만해라고 한마디 하고 출근하였습니다.
출근하고 집나간다고 하길래 좀 두시간 일찍 조퇴하고 집에오니 집 안에 문을 잠그고 비번을 바꾸고 버티더라고요.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와서 절 돌려보내려길래 얘기를 하였습니다. 갈데없고 제 집이고 시끄럼 안내겠다고요. 집앞에서ㅜ버티다가ㅜ이선희가 나가길래. 그때 집 안으로 들어왔고ㅜ또 비번을 바꿀까봐 보조키 있는 옛날 도어락으로 교체후 비번은 기존과 같은걸로 바꿔놨습니다. 그날은 집에 안오고 전남편집에서 자더니 다음날 와서ㅜ화장실에 걸려있는 휴지빼고 전부 전남편집으로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래도 내가 남편이라 생각했고 남자라서 참다참다 소리지르는건 몇번있지만 그렇게 전남편하고 합심해서 전부 다 가지고 숨을지는 몰랐네요.
같이 생활하는 공간을 이렇게 쉽게
버릴지는 몰랐습니다.
이혼하자고 하니 이혼하는게
맞지만 제가 명의를 잠시 빌려준 차 명의 돌려받고 제 물건들 돌려받고 싶어요.
저도 5년 살면서 빚 5600이 있는데 그게 제가 밀린 양육비 1600 하고 이선희랑 혼인신고 전 이선희가 김정태만나면서 지누빚 3000 그리고 나머지는 생활하면서 진 빚 입니다. 이선희는 저랑 살면서 제
퇴직금 700도 나누자고 하네요. 저도 제꺼 돌려받고 빚도 나누고 싶어요.
이선희의 문제는 저랑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 양육비 받는다는 명분으로 전남편을 끼고 안놔줍니다. 전남편이 다른 여자 만날까봐 전전긍긍하고 돈 더 받으려하거 정리를 못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양육비 때문인가 생각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아직도 상대를 아끼는 마음이 남아있고 그 남자가 안타깝고 챙겨야 한단네요.
그리고 저랑 트러블이나면 꼭 전남편하고 같이 도움받아서 해결하고 의지하고 그 집으로 도망갑니다.
부부관계가 안될거 것 같습니다.
이혼하고 빚도 정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혼인한 이후로 공동으로 이룩한 재산이 있다면 기여도에 따라 5:5, 6:4 등의 비율로 나눠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혼 소송과 함께 재산분할청구가 가능하며 자세한 기여분을 자세히 입증하셔야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빚 또한 재산에 해당하므로 빚의 발생 경위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 부부 공동생계비 등으로 지출한 것이라면 이또한 계산해서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재산분할 등 의견차이로 협의이혼이 어렵다면 재판이혼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소송으로 이혼을 하시기 원하시면, 관할 가정법원에 방문하시거나 인터넷 법원 전자민원센터 - 양식모음에 들어가시면 이혼 등 양식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적힌 첨부서류까지 함께 준비하여 법원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