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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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아내)은 신청인(김**)에 시험관 통해 난 **(딸아이)를 두고 “너는 아기 가질 때 야동보고 자위한거 밖에 없다” “그래서 딸 아이 **는 내 자식이다” 라고 상습적으로 모욕을 줬습니다. 해당 발언을 수십 차례 들었습니다.
2. 상습적으로 신청인(김**)의 사타구니를 움겨잡고 비틀며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때 입은 상처가 아직도 낳지 않고 흉터로 남았으며 그 뒤부터 성트라우마가 생겨 무성욕자가 되었습니다.
3. 신청인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사타구니를 짤라 버리겠다고 가위를 가져와 자르는 시늉을 신청인 앞에서 자주 했습니다.
4. 신청인이 방귀를 뀌면 주먹으로 신청인의 몸을 가격하거나 발로 밟곤 했습니다. 단순한 장난 정도가 아닌 있는 힘을 다해 폭행을 했습니다. 아내는 학창 시절 육상을 했을 정도로 힘과 파워가 남자 못지 않습니다.
5. 약 2년전에는 신청인을 주차장에서 차로 치인 적이 있습니다. 제가 차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고나가 본네트에 매달리며 몇m를 끌려갔습니다.
6. 안방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면 변기솔로 신청인의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7. 신청인의 직장이 수원이니 수원에 집을 사달라고 수십차례 신청인에게 요구했으며 신청인 청약통장은 개인 유용으로 써버리고 집은 남자가 사야 한다며 신청인을 수시로 압박하였습니다.
8. 밖에서 신청인을 우연히 마주치기라도 하면 모른체하며 무시하였습니다. 단 한번도 아는 체를 안했습니다.
9. 안방 침대에 눕기만 하면 청소기로 때리며 당장 내려가라고 고함을 지르곤 했습니다. 아이도 똑같은 행동을 합니다.
10. 밥 차려주면 아이와 둘만 먹고 저는 먹지도 않았는데 치워버립니다.
11. 아이 유치원 입학부터 하원자 결정까지 저와 일체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하였고 아이 유치원 생활을 볼수 있는 키즈노트까지 비밀번호를 안알려주어 저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12. 제 휴대폰에 위치추적앱을 깔아 실시간으로 감시하였습니다.
13. 잠잘 때 안방을 독점하며 문을 잠그고 저는 들어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14. 아이가 밥을 늦게 먹으면 볼을 때립니다.
15. 아침에 일어나면 쳐다도 안봅니다. 아내가 그렇게 하니 아이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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