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8월말경 SNS에서 취미가 같은 여자랑 연락을 주고 받고 만나다보니 편해져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유부녀인지도 몰랐고, 그 어디에서도 티도안나다보니 의심조차 할수없었습니다.)
한 22~23?일쯤 사귀다 같이 운동끝나고 모텔에 가서 씻고 쉬다가 나오는데
전 남편? 현 남편? 이란 사람이 찾아와 본인이 남편인데 넌 누구냐 , 바람이냐 라며 따지듯 물었고 그 여잔 아니라며 말렸고 저한텐 나중에 설명해준다고 해서 전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2~3일쯤 뒤에 연락이 와서 설명하길 그때 본 남자는 바람을 피고 집착이 심해 이혼을 한 상태이고 , 5살 아이가 있는데 남자가 키우고있다. 지금은 다시 합치고싶다 라고 남자가 매달리는 상황이라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전 솔직히 믿음이 안가니 가족관계증명서를 보여주면 믿겠다. 라고 물었고 그여잔 알겠다 보여주겠다 라며 대화를 이어 갔고 결국 의심이 계속들어 헤어지고 연락처 삭제 , 차단을 했습니다 그뒤로 2~3주 정도 뒤에 개인 SNS, 카카오톡으로 전? 현?남편이라는사람이 계속 협박성으로 연락을 계속 해왔고 , 전 그 여자가 잘못했으니 그여자가 정리해주길 바라며 그 여자에게 연락을했습니다. 여자에게 연락이 오길 본인이 그럴의도로 만난게아닌데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았다 저도 피해자니 저에게 피해 안가도록하겠다 라며 문자가 왔고 전 확인만 했습니다. 이런상황에 전? 현? 남편? 이 고소한다 신고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라 문의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우선, 온라인 게시판상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또한, 본 상담소는 가사사건에 관한 법률문제를 안내하는 곳으로
귀하가 문의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안내는 가까운 법률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받기를 권합니다.
관련하여 무료로 법률상담 받기를 원한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이나
관내 행정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법률홈닥터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나마
귀하가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하자면
상대방측에서 혼인중인 배우자의 상간관계에 따른 위자료 청구소송
즉, 혼인파탄에 책임있는 제3자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할 경우
상대가 혼인중인 사실을 몰랐다는 소명을 하는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다 구체적인 대응은
상대가 청구한 소장 내용을 통해 준비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