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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제가 2020년 9월 21일 집에서 물통40리터 를 들다가 주저앉으면서 척추 L4 (4번척추) 골절되어되어
주사치료 및 약제로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미 들어간 치료비만도 1천 5백만원 이상이 들어간 실정이고 앞으로도 계속 주사치료 및 약제로 치료를 받아야할 상태 (주사 치료 및 약제로 평균 월 30만원) 입니다.
그런대 다행이 아내가 보장성보험을 들어놓고있어 (무배당 삼성종신보험 과 무배당 신바람생활건강보험 1종) 진단서등 필요자료를 갖추고 보험사에 보험료를 신청하여 사용하려 (3천만원 예상) 다 보니 제가 개인회생중 이기에 배우자가 계약자이고 수익자 (제가 피보험자) 이지만 이 예상금액 수령 및 사용에 대하여 개인회생법원에 승인 받고 신고를 해야 하는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자세한 안내를 하여 주시면 매우매우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우선, 온라인 게시판상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안내는 가까운 법률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받기를 권합니다
.
간략하게나마 귀하가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하자면
개인회생 절차에서 보험금을 수령하게 되면, 법원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회생 중에는 모든 자산 및 수입을 법원에 보고해야 하며, 보험금도 예외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개인회생 절차에서 모든 자산과 소득을 법원에 보고해야 하며, 보험금도 이에 포함되고
개인회생 인가 후 보험금 수령시 새로운 자산 취득으로 간주되어 변제계획 수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보험금 수령을 신고하지 않으면
,
채권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으므로
보험금의 사용 방법이나 분배에 대해서는 법원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보험금을 수령하면 반드시 법원에 신고하여 적절한 절차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