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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5천에 월세 60만원으로 살고 있었는데(부산지역)
작년에 경매가 잡힌 상태이고 저희는 입주 기일 상 대항력 없는 임차인입니다.
경매 전 건설사 관리직원이 원래 입금하던 계좌로 월세입금을 하지 말고
다른 계좌로 넣어달라고 문자로 공지하기에 문제가 생긴 거 같아
일단 월세입금은 중단을 했고
관리직원과 논쟁 중 월세는 입금 안 할꺼고 보증금에서 차감하는 걸로 하겠다고 했고
직원도 그 내용에 수용하여 계속 월세를 내지 않았습니다
배당요구서도 작성 제출했으나 보증금 차감내역에 정확한 계산이 안되어
일단 [보증금 5천에 월세 60만원] 상황으로 제출한 상태이고
대항력없는 임차인이라 최우선 변제권만 적용될 상황입니다
지난주 경매 낙찰이 되었고 배당기일 통지서가 왔는데
보정명령으로 월세이체여부 내역서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1. 월세를 보증금에서 차감하기로 한 내역을 증빙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금일 기점으로 보증금 차감금액은 1200만원 정도로 잔여 보증금이 3800만원이면
기존 배당요구를 따로 수정해야 하나요? 만약 해야한다면 방법도 문의드립니다.
3. 혹시나 위 보증금 차감내역을 인정 못 받아서 미납월세로 간주되면
배당요구액에서 감액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최종 최우선 변제금에서 감액이 되는 건가요?
너무 모르는 내용이 많아 어렵습니다
검토 및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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