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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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는 2019년 6월정도 여행중에 만났습니다.
잠깐 만나는 관계로 유지할려다 그해 말에 애기가 생기는 바람에 만남을 지속했습니다.
같은 78년 생이고 전 미혼이였으나, 와이프는 미혼으로 알고있었으나 애기가 생기고 같이 살자고 마음먹고 다음해 5월경쯤 이혼을 했고 초등학생 딸을 가졌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그래도 애기를 키워본 경험이 있어서 더 잘키우겠지라는 생각으로 묻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처음 만나서 스스럼없이 얘기한 여태까지 제 삶에 집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를 몇번을 만났니.... 동거를 몇번을 했니.... 하물며 하나뿐인 형님의 와이프와도 의심을 시작하여 "조카카 니 아들 아니냐?" 부터 시작해서 모든 삶에 여자를 들이대며 의부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 형님네와 와이프는 법적으로 문제도 있었고 지금 살고있는 곳 직장에서도 여자가 있니... 만나는것 아니냐? 며 수도없이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물론 4년 넘는동안 집도 여러번 나가고 들어오고, 경찰들도 몇번을 오고, 여러 문제가 많았지만. 저는 오로지 현재 아들을 잘 키워보자는 일념으로 참고참고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힘들어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진주에 주소지가 있는 상태고, 와이프와 아들이 같이 양산에 주소지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한부모 인증을 받을 수있는지?, 아들을 제가 데리고 살 수 있는지. 어떻게 절차를 가져야할지 도무지 답이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혹시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개인 전화로 연락을 안하셨으면 합니다. 또 싸움의 불씨를 키우기는 싫으네요.. 부탁드립니다.
자녀의 양육에 관한 사항은 협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협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협의할 수 없는 때에는 가정법원은 당사자의 청구에 따라 그 자녀의 의사, 연령과 부모의 재산상황, 그 밖의 사정을 참작하여 양육에 필요한 사항을 결정합니다.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선정을 원하신다면 선정 절차는 행정절차이므로 가까운 행정기관에 문의해 주십시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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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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