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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사망하였는데,보증금중 800만원이 은행대출입니다.
전에는 한달이자가 2만원이었는데 지금은 4만원입니다.
돌고돌아 그 금액을 제가 상속하게되었습니다.
직계가족은 30년이상 별거중이었고 상속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800만원이 부담스러운데 이를 감액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중이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작성하신 내용만으로는 자세한 상담이 어렵습니다.
귀하께서는 아래와 같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야 합니다.
1) 누나의 사망일자
2) 누나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된 날짜
3) 누나의 가족이 상속포기를 해서 선생님이 누나의 채무를 상속하게 된 경위와 그 사실을 알게 된 날짜
귀하께서 여의도에 소재한 본 상담소에 직접 방문이 가능하시다면, 방문하여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1644-7077, 여의도순복음 교회 옆, 10:00~16:00까지. 12:30~13:30 점심시간)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본 상담소 홈페이지에서 화상상담을 신청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는 위와 같은 방법이 모두 어려우면 귀하가 사시는 지역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담을 받을 때에는 위에 기재한 정보와, 관련 서류 (누나의 채권자가 귀하에게 변제를 요구하는 서류나 법원 소장 등)를 함께 가지고 오거나 보여주어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