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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남편의 대화문제와(충동성,폭력성 남발) 알콜의존증이 혼인기간(23.6.7일 혼인신고 후 19개월 아들과 함께 살고 있음) 동안에도 지켜지지 않아 여파로 협의이혼을 애기하다가 남편이 밖에 나가더니 카톡으로 시간을 달라해서 어차피 협의이혼이더라도 미성년자 아들이 있어 3개월간 숙려기간이 있다고 카톡으로 답했고 양육권 애기도 얼마든지 협의하에 볼 수 있게 하겠다 답했는데 갑자기 알콜이 들어간 상태에서 집으로 들어오더니 거실에서 자고 있던 아들을 갑자기 끌어 안고 애는 자기가 데려갈 것이고 지방 시어머니댁에 보낼꺼라 애기하길래 애가 자고 있으니 조용히 좀 해달라고 쉿 제스쳐를 하고 있었고 제부에게 연락이 와서 통화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혼자 중얼거리면서 말을 계속 하더니 통화중이던 저에게 와서 칼을 제 손에 쥐어 주고 남편이 옷을 위로 걷어부친 다음 옆구리에 쥐어 준 칼 끝을 겨누며 자신을 죽이라고 남편만 사라지면 된다며 말해 너무 무서워서 칼을 뺏길 몇 차례시도 하다가 쇼파 틈새로 칼을 넣어 숨기고 112에 신고함
2.조정이혼의 원인과 이혼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것
2-1. 남편가족 구성원 전체의 융합가족(치료대상)
부부갈등의 원인은 대화문제도 있지만 남편집안의 뇌회로 문제 2대째 유전 되물림 폭력성,충동성을 환경적 영향과 함께 동반하고 있으며 집안 전체 가족구성원(시어머니, 시아버지,남편형, 남편)이 이를 가지고 있으며 전형적인 융합가족 형태임. 시아버지가 26년간 가족들에게 폭력행위로 일삼아 왔고 심지어 바람까지 피우고 자살했다고 함.
시어머니 되시는분은 아주버님과 손자 100일이다오는 23년 9월 저희집에 오셔서 친척분 방문으로 족발을 다함께 먹다가 아주버님이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클럽에 가고 싶다고 했고, 담날이 100일인데 가지마라고 하시는 시어머니와 실갱이를 하다가 몸싸움이 일어나던 중 시어머니가 상위에 있던 접시를 내리쳐서 깨는 소리에 놀라 안방에서 저랑 아들이 피신해 있다가 놀라 나와 보니 아무렇지 않게 남편이 깨진 접시 조각을 치우고 있었음
2024.12월21일 사건 발생한 가정폭력관련 관할 경찰서 도움으로 진술서 마치고 여청과에서 제공하는 임시숙소 최대2일간 지내고 법원 임시보호명령 결정문이 나올때 까지 여동생 집에 있다가 25.1.2일 주거지로 도착해서 혹시나 몰라 경찰도움으로 집안에 남편이 있는지 확인해 주신 후 돌아가심, 현관비번 꼭 변경하라고 여경분이 신신당주해서 변경한 후 자고 있는데 다음날 새벽에 계속 비번 오류 소음이 들리기 시작해 무서워서 경찰서에 신고했더니 시어머니께서 변경 전 비번으로 30분 이상 시도, 경찰관이 출동해 저와 대면 하지 않게 분리조치 후 소유자인 며느리집에 무단으로 들어가시는건 곤란하고, 주위세대에사 소음으로 민원 발생이 있으니 돌아가시라고 안내 했으나 이에 굴복하지 않은 시어머니 본인이 가정폭력 사건을 다 해결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경찰관에게 말해서 출동경찰관이 황당해 하며 어머니 상대방과 대화도 없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생각하시는건 곤란하다고 하자 시어머니가 손자 보고 싶어서 왔다며 울먹였다함. 시어머니는 고집 꺾지 않고 남편에게 전화해 출동 경찰관과 통화하게 한 결과 남편이 경찰관이기에 접근금지조치에 대해 너무 잘 알고 계셨고, 앞으로 가족들도 함부로 저의 소유인 주거지에 오지 않기로 말했다고 합니다
아주버님(남편형)은 15년 넘게 학대받은 결과로 정신과 약을 복용(공황장애)하고 있다 했으며 매일밤 식은땀 흘리며 깬다고 함, 게다가 술에 취하지 않아도 욱해서 24년 6월18일날 남편과 부부싸움 진행중에 갑자기 시어머니와 동행해서 거주지 아파트로 22시 넘어 들아와 아주버님니 저와 대화중 손을 들어 올리며 저에게 다가와 뭐 이런게 있냐며 때리기 직전까지 갔으나 112신고를 못하고 또 참아버림, 당시 13개월된 아들을 안고 쇼파에 앉아 있던 남편은 적극적인 행동으로 저를 때리려 하던 아주버님(13개월 아이도 이 장면을 봤습니다 ㅠㅠ)을 저지하지 않았고 하지마라는 말만 몇번 하고 이 사건 후로 남편은 오히려 아주버님을 만나면 사과하라며 운운했었고 5일이 지나도 아주버님 사과가 없어서 1366 여성긴급 전화를 통해 자택 근처에 위치한 김포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 상담소를 통해 주1회 1시간씩 13회 면담, 전화상담4회를 받아왔습니다.(상담기간:24.6월~12월)
2020년 6월 당시 지금의 남편은 저희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에 화를 참지 못하고 남동생이 운영하는 홍제동 소재 음식점에 가서 만취한 상태로 손님들이 있는 상황에서 저와의 결혼을 반대한다며 컵을 던지고 난동을 피워 남동생이 난처해 했고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나중에 경찰 인사고과시 징계대상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해서)
이 일로 저희 어머니가 남편 어머니댁에 연락해서 "앞으로 공무원 생활 당장 그만두지 않는 이상 몇 십년을 더 일해야 할텐데 저런식으로 아들을 방치할 꺼냐"고 했더니 아주버님과 시어머니가 남편을 데리고 양재진 형제가 운영하는 정신과 병원을 찾아갔다가 불친절해 경기도 일산소재 정신과로 여자 의사에게 진료상담을 했었고 여의사에게 시어머니가 너무 늦게 온거 아니냐며 웃으며 말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남편이 어떤 질환인지, 약은 복용해야 한다고 시어머니떼서 말해 주셨고, 일시적으로 복용 했었는데 병명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으셨습니다만, 폭력성 충동성 관련 질환은 거의 확실하다고 지금까지 행동 말을 지켜본 저의 소견 입니다
남편의 알콜의존증 증상은 친부가 자살하기 전까지 26년간 폭력을 당하며가 자라 자기 주장이나 표현을 억누르고 술이 깬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하지 못하고 술에 의존해 대화를 하며 폭발하는 반응을 일삼아 남편 직장내에서도 직원들과의 갈등으로 2년 또는 2년이내 매번 부서를 옮겨 다니고 있음
2-2. 미성년자 아들을 키우는데 위험한 가장(남편)이며 정서적 학대(폭언포함)가 수시로 자행 돠고 있음
생후 5개월쯤 아이를 침대 위 역류방지 쿠션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남편의 알콜 의존읃로 인해 제대로 케어가 되지 않아 낙사고가 발생해 다음날 바로 걸리버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상담 받았던 경험
지금까지 교대 근무로 쉬는날만 되면 몰래 술을 먹고 19개월 아들은 방치하며 자고 있음
술에 취하지 않고 멀쩡한 상태에서는 돌사진 작가 사진 작업이 늦어진다머 통화하고 나서 갑자기 화를 내더니 " 칼로 죽이고 싶다" 라는 발언,
시어머니와 남편이 싸울때는 시어머니가 남편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 엄마는 내가 칼로
내 팔을 찔러야 내 편 들어 줄꺼야?" 라는 발언을 일삼고 시어머니는 아무렇지 않게 저에게 칼을 치우라며 명령했었습니다.
부부간 사소한 약속도 지금까지 23.5.31일날 아들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부터 애가 태어나면 알콜의존이나 흡연 등등이 개선 되어 달라지겠지 했으나 지금까지 수십번 지켜지지 않아 신뢰를 잃은 상태이고, 아이를 생각해 저음으로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잦은 약속 불이행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찾아오니 한계상황에 이르러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산후조리원에 제가 있고 남편이 혼자 제가 마련한 아파트에서 회사생활 하면서도 알콜의존증상이 그대로 이어 지는걸 보고
차라리 혼인신고 하지 않고 양육만 공동으로 하고 따로 살아야 아이가 안전해 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2-3. 시어머니의 부당한 대우와 남편의 경제적 무책임함
지금 살고 있는 집(2억3천), 그리고 차(매달77만원납부) 모두 제가 제공하고 있으며 남편에게 별도로 생활비 명목이나 공동가사로 사용하는 명목에 따른 비용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으며 매달 관리비와 음료수, 비규칙적인 외식비용 외에는 제가 다 부담하고 있는데 최소한의 약속인 알콜의존과 19개월 아들을 위해 간접흡연, 그리고 폭력적인 말투를 개선해 달라고 요구한 것이 매번 이행되지 않아 지치고 제가 왜 이렇게 언제까지 희생하며 참고 살아야 하는지..행복에 대한 가치관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이 증가될때 혹은 증가되는게 보여질때 라고 생각이 드는데 아파트청약 애길 하면 회피하듯이 나는 빚이 많으니깐 너가 다 알아서 혹은 청약되면 너 명의로 하라는식 너무 김빠지고 같이 살아야 할 이유를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시어머니 되시는분은 저에게 아들을 임신해서
막달이 다가오자 오백만원 주시면서 " 내가 없어도 이 정도는 줄 수 있어" 라며 산후조리 하는데 필요한거 사용하라며 주셨습니다. 이걸로 끝이며 저는 시댁에서 받은게 없고, 제가 아파트 및 남편 차를 마련하는데 전혀 보탬이나 도와 주신거 없으셨고 오히려 남들과 비교하시면서 자신의 차를 새것으로 저에게 받길 원하시길래 너무 어의가 없어서 "어머니 조카되시는 분이 아파트를 마련해 왔으니 며느리 되시는 분도 그에 상응하는 차를 마련해 주신거 아닌가요?" 라고 말씀드리니 멈짓 하시더니 가만히 있으셨음.
1달에 한번씩 손자보러 오시는데 저는 시댁에 대해 기대자체도 없는데 대화도중 갑자기 시어머니께서 " 나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 두 아들들이 제대로 경제적 능력을 갖추었다면 내가 퇴직하고 풍족하게 살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며, 사실 두 아들 덕에 궁궐 같은 집에서 살 줄 알았어..라고 하셨음
남편은 혼인신고 전 아파트 구입시 시어머니 퇴직금 일부와 대출을 받았고, 주식을 하다가 아파트를 경매로 내놓게 되었고, 저에게 빚 갚을 돈을 요구해서 요구하는 액수도 없었고 당시 신뢰가 없는 상태여서 신용회복위원회를 알려주었고 급여의 50%이상 채무이행에 사용하고 있는 상황임
그리고 태어난 손자에게 "어떻게 우리 집안에는 피부가 검은 사람이 없는데 애가 시커멓게 태어났을까? 수상해" 라는 막말에 너무 수치스럽고 어처구니 없어서 어머니 아들 2분 모두 검고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검은편 아닐까요? 했더니 또 같은말 반복, 참다못한 남편이"엄마 제발 그만해" 라고 소리치자 " 원래 피부가 까무잡잡한 사람들이 잘 살고 성공하는 편" 이라며 말바꾸기 대잔치를 일삼음(남편은 저에게 원래 어머니가 막말을 잘했었고, 노망이 들었나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고 말했음)
2-4. 이혼을 통해 3대인 제 아들이 되물림 되는 폭력, 충동적 성향으로 부터 부모로써 최소한의 의무이자 책임인 분리조치를 통해 악순환을 끊고자 합니다.
프로파일러나 범죄심리학자들이 80%이상의 범죄자들의 양육환경을 살펴보면 학대, 폭력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자란 경우에 속하며 일부는 뇌회로 문제인 유전적 영향도 있다고 보고 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저는 제 아들 또한 악순환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벗어나게 해 주고 싶고, 진정한 자유를 얻고 싶습니다.
매번 아들 양육을 1순위로 생각해 참다보면 언젠가 황혼이혼이라는게 있으니 아들이 성인이 될때까지만 견뎌보자 했으나 어느순간 정신, 육체가 모두 한계점에 닿았고, 남편이 술을 먹고 싶다 하면 그 순간 바로 없던 두통이 가끔씩 찾아오기도 하고, 크게 싸우고 싶지 않아 대화식으로 하고 싶은 애길 하면 너무 참으며 말하다 보니 두통이 며칠씩 생기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건강검진에서도 결과가 대부분 좋지 않게 나와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내가 죽겠구나 싶을 정도의 위기감이 찾아 왔고, 아이 양육을 위해 내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참고 견디는거 자체가 미덕이라 여기는 어리석음과 무엇보다 중요한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 양육도 자연스레 행복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제가 상담소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혼을 결심하셨다면 상담소에 방문하여 법률상담을 받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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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에 필요한 서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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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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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거주지를 옮기게 되어 주민등록 열람 제한 신청 등이 필요하다면 상담소에서 이에 필요한 가정폭력 피해상담사실 확인서 발급을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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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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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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