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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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넌11월 아내와 딸 셋을 데리고 집은 나간 상태로 따로 살고 있습니다. 지난12월에 아내가 이혼하자며 법원에서 소장을 받은 상태이고 얼마 전 다시 소장과 재산공개 등기를 받는 상태로 아내가 양육비를 주면 대화 해주겠다고 하여 12월 및 1월 현재 미성년자는 2명이 있어 300만원씩 두번 송금하고 첫째 대학 입학금 및 기숙사비를 토탈 1000만원 송금한 상태로 아내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고 있는데 연락을 안받고 만나기 싫다는 문자만 받은 상태에서 시간만 흘러가고 있어 답답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이혼하는 것 보다 반성하고 다시한번 보통사람들처럼 살고 싶은데 아내는 결론적으로 아닌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인지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수고하세요...
상대방이 이혼의 의사가 있는 상황에서 소장을 받으셨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이혼의 의사이 없는 경우 답변서를 작성하여 이혼의 의사가 없음을 표시하여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아내가 이혼 사유로 주장한 사유들을 검토하시어 사유에 대한 구체적 사실 분석을 통해 답변서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