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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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현재 투병중인 암 환자고 뼈 전이가 있어 신경이 손상되어 팔다리 마비가 된 상태입니다
법적배우자가 병수발에 지친 상태라 제가 없을 때마다 엄마한테 폭언을 한다고 합니다
엄마는 몸이 말을 안 듣지만 정신은 아주 멀쩡한 정상이에요 ..
엄마가 혼자 움직이고 싶어도 못 움직이는데 말로 사람 정신을 피폐하게 만들어서 서류상으로 빨리 남남이 됐으면 좋겠어요
온라인 이혼 검색해보니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도 법원 출석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거동이 아예 불가능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협의이혼을 할 경우에는 당사자가 반드시 두 차례 법원에 출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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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상 이혼을 청구할 경우 소송대리인이 재판에 대신 참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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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을 선임하면 변호인이 재판에 참석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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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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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 이내의 친족이 재판부에 소송대리허가를 받아 소송대리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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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으로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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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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