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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6남매 중 장녀이십니다
바로 밑에 동생인 큰이모가 10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이종사촌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제는 2년 전부터, 큰이모가 어머니한테 문자를 새벽내내 보내면서 정말 쌍스러 욕을
한참 보냅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워 어떻게 해야 할까 하다가 결국 이종사촌에게
정신병원 모시라고 해서 작년 여름 한달 정도 정신병원 있다가 다시 나왔구요
그런데 문제는 어머니 뿐 아니라, 저 본인 그리고 제 오빠들, 새언니, 막내이모, 큰삼촌, 사촌들 한테까지
정말 상상을 초월한 욕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5월경에는 제가 어머니와 함께사는데 집까지 찾아와 앞에서 행패를 부려 경찰이 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큰이모는 정신병이 생기면서, 제 어머니께서 형제자매의 돈을 가지고 집을 샀네 등
말도 않되는 문자를 보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 욕까지 정말 소름 끼치는 욕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골에 혼자 계시는 외할머니에게 귀신이 씌었다면서 칼로 귀신을쫓겠다는등 그걸 말리는 막내이모에게까지 폭력을 써서 막내이모께서 지난 12월쯤 경찰에 신고하여 폭행사건으로 큰이모가 구약식 처분을 받기도하였습니다.
이종사촌에게 큰이모가 보내온 문자를 보내주면서 좀 어떻게 해 보라고 해도 작년까지는 이종사촌이
타이르기도 하도 했지만 이제는 큰이모는 본인 아들 딸 이야기도 듣지 않습니다.
현재 모든 문자는 차단했지만 온 문자는 나중에 증거를 삼으려고 보관하고 있는 상태이며, 집 앞에서 행패 부렸던 경우는, CCTV 확보 한 상태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대부분 벌금형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좀 보다 강력한 제재를 할 수 없을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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