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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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연애후 동거시작하여 결혼식도 전에
28살에 첫아이를 낳고 31살에 둘째를 낳앗습니다
첫째가지고는 애아빠 일을좀하더니 꾸준히 하지는않앗으며 둘째가지고는 한달하고 알바로 버티고
아이들 양육수당으로 버티며 살앗습니다
그것도 안되어 대출까지 받아가며 이자만 값아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도 무직상태입니다 이렇게사는게 맞나 로 지친상태에 여기서 제가 안될 행동을햇습니다 성향보다는 뒤늦게 호기심으로 체벌카페에 가입을하고 채팅을하면서 하루만남을가졋습니다 성관계가 아닌 만나서 체벌을하는거에요
그걸 애아빠한테 다른친구만나러간다고햇는데
들통이났고 어째거나 만남은 텔에서 체벌을했으니 할말은없었습니다 애아빠는 의심은하는데
진짜아니거든요..그걸로 이혼시 아이들은 애아빠가 데리고 간다고해요 제가 잘못햇지만 ..
애아빠는 가정에 생활비를 주엇나..충실햇나
지금은 아이낳고 시어머니가 조리원비용이며 도와줬고 혼수로 저희집에 1억을 요구하고잇는상태입니다 이건아니라고 보고든요...
이혼준비시
제가 양육권 가져올수없나요?
저는 지금알바중이며 애아빠는 무직입니다
부모가 이혼할 경우 협의로 친권자를 정하여야 하고 만약 친권자에 대하여 협의를 할 수 없거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가정법원은 직권으로 또는 당사자의 청구에 따라 친권자를 지정하며
(
민법 제
909
조 제
4
항
),
양육자 지정도 동일합니다
(
동법 제
837
조 제
4
항
).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청구가 있을 때 법원에서는 자녀의 복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합니다
.
이를 위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
자녀의 성별과 연령
,
부모의 애정과 양육의사 및 경제적 능력
,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도
,
미성년자녀의 의사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미성년 자녀의 복리에 가장 도움이 되고 적합한 방향으로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정합니다
(
동법 제
912
조 제
2
항
,
제
837
조 제
3
항
,
대법원
2012. 4. 13.
선고
2011
므
4719
판결
).
귀하의 경우 자녀들의 연령을 고려할 때 귀하의 손길이 더 필요함을 주장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또한 귀하가 주양육자였다면 그 사실
,
이혼 후 양육환경이 더 우수하다면 그 사실을 주장하고 입증하면 양육자 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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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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