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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가 변호사를 선임하는바람에 저도 변호사를 선임하여 이혼소송을
하였는데 변호사 선임시에 착수금 300만원과 승소시 10%를 주기로 약정을 하고 선임을 하였는데 이때 약정서도 받지않고 도장만 찍어주었는데
재판을 진행하는중에 법원의 조정으로 합의를 하고 2004년 4월 말에
조정 결정문을 받고 2004년 7월에 위자료 25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피고가 약육비를 요구하여 2006년 5월 부터 두아이들의 양육비를(올해큰아이는11살 작은아이는7살)
각20만원씩 월40만원을 지급하기로하고 합의를 보고 이혼을 하였습니다.
조정으로 인해 이혼이 성립되었는데 성공보수를 지급하라고 2005년 3월7일변호사가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요?
위자료를 받을때 제 변호사는 왜 관여를 하느냐면서 싫다고해서 피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위자료를 변호사 입회하에 받았습니다. (피고가 저를 못믿었기 때문에 )
가압류해지때문에 제 변호사와 통화를 했는데 그때는 성공보수에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었고 오히려 귀잖아 하며 서류다해주지 않았느냐고하며
전화를 받아서 피고의 변호사측에서 서류를 정리해주어서 제가직접법원에
가서 가압류해지를 해주었습니다.
1년이 다된 지금에 와서 성공보수를 250만원을 줘야되지 않느냐고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자세한 내용은 선임시의 약정서를 보아야 겠지만 조정으로 끝나더라도 성공보수를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경우 약정을 할 경우에 자세히 정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