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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그분은 남종면 장현에 아파트를 소유하시고 부자인데 사별하였다고 해서 사귀셨는데,
돈이 많다은 전제 조건을 듣고 채무 연체에 빚 고민도 있어 사귀셨는데,
처음엔 주소유는 아파트라 그러시더니 자기것이라고 하시다,전세인데 받을 돈이 있어서 내 소유라시더니, 주인이 돈을 빌려 돈을 또 꿔주고 월세로 옮겼다는 것이 사귄지 일주일 후였고, 아버지와 술을 마시시면 같이 돈 찾으러 가자고해서 아버지께서 화가 나셔서
한동안 안 사귀셨는데 주인에게 돈을 떼어 월세로 옮긴다고 하셔서 또 만나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파트도 아들것 같고, 사별이 아니라 이혼이였고 손주도 계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손주도 있는데 재혼 하겠습니까? 사기지, 아버진 아직도 모르십니다 자식이 둘이란 것만 아십니다.
개인택시를 하시는 아버지를 새벽 퇴근 시간에 자꾸 만나게 되시면서 알고 지내는 사이에서 발전 되셨고 같이 사신다고 하셔서 저는 사시던 월세금만 가지고 아버지랑 월세로 라도 나가서 신혼살림 하시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못받은 돈을 받으러 가신다고 하시고 시끄럽게 하셔서 아버지가 하는 말이 모두 거짓 말인것 같고 해서 안 만나셨는데 하루는 집에 케잌을 들고 찾아오셔서 네가 가운데서 잘해야 한다고 하셨고 저는 아버지가 제가 반대하면 안한다고 하셔서 굳게 믿고 있었는데, 같이 사신 다고 가방 하나 들고 어느날 불현듯이 오셔서 아버지 께서 주무시다 깨셔서 나가라고 하셨는데
돈 문제 해결된다고 하셔서 가계에 돔이라도 있는줄 알았던 아버지는
그러다 이틀 정도 다투시던중 사시던 월세금도 못 받았다고 하시니까 아버지 께서 역정이 나셔서 나가라고 뭐하는 거냐고 소리를
막 지르셨는데 나는 이집에서 죽으면 죽었지 못나간다고 하셔서 좀 놀랐습니다.
어디 갈때도 없고 이집에서 밥해주며 살꺼라고 못나간다고 갈때도 없다고
들어온지 3일도 안된 남에 집 부엌에서 나는 이집을 죽어도 못나간다는 말에 좀 놀랐습니다. 그때 취직하느라고 바쁘게 다니고 있었는데 며칠있다 두분이 한방을 쓰신다고
하셔서 오빠가 오면 또 싸우지나 않을까 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집이 멀어서 회기동에 사시는어머니 집에서 일을 하러다니다 6개월 후에 왔는데,
결혼하셨다고 그러시더 라고요.그래서 퇴계원으로 집을 옮기고 3년 같이
사셨는데 같이 살다가 처음엔 딸이 있는 것도 말안했잖냐며 싸우시고 식사도 잘 안주시고
오빠도 밖에서 엄마한테 얹혀 사는데 들어오려고 하니까 나는 이렇게 못산다고 싸우셔서 살도 많이 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인천에 계시는 고모댁으로 96년도에 옮겨가 한복집 판매를 도우며 살게 되었습니다.
1년후에 97년11월에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집에 왔는데 회복이 불가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병원에서 요양중이 셨는데 새어머니가 자꾸 어디를 가시고 아버지께 소리지르고 반말로 막대하시고 길을 못 찾으시는데 자꾸 혼자 두고 오셔서 원래 어머니께서 같이 한의원에도 다니게 되셨습니다. 그러다 엄마가 맘이 덜 풀어지셔서 고생좀 하라고 다시 일 다니시고 오래 못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집에 가셨는데 그런데 이분이 반신불수의
아버지를 강요하고 괴롭혀서 정신이 졸도하기까지 이르게 괴롭히시고
가끔 집에 가 보면 아버지가 그분이 하도 사납게 말하셔서 머리가 어지럽다 하시고, 반찬도 양파 하나만 해 주셔서 고모에게 말했더니, 고모가 관공서에 알아 보다가 개인택시를 자식도 모르게 팔았다고 은행에 입금이 되었다고 예금도 옮기도 반신불수의 아픈 사람 끌고 시골집에 가는 것도 집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하시며 싸우셔서 모든 통장과 도장 일체를
빼앗아 오셨는데, 아버지는 그분이 소리 안지르시고고 안괴롭혀서 그냥 잘
계셨습니다. 오빠가 채무
문제 때문에 돈이 급하게 필요해서 아버지에게 돈을 부탁하자 이분이 고모가 가지고
가셔서 자기는 관계 없다고 이집 식구도 아닌 것 같다니까
오빠가 돈을 자기가 맡겠다고 하고 고모가 돈을 찾으시려는데 하실때
분실 신고를 해서
고모가 몸이 떨리고 놀라셔서 조카가 나를 도둑을 만드셨다고 크게 낙심셨
는데 고모가 할아버지 이장문제로 만나실 때에 통장을 다시 아버지에게 주셨습니다. 그 당시 고모께서 빌라 명의 변경을 하라고 하셔서 따라다녔는
데 반신불수의 아버지와 동사무소에 가셔서 이혼을 하시고,
고모께서 애들 문제는 자신이 맡아서 하신다고 오신다고 하시니까 입던옷만 입으고 물건은 다 두고 은행통장으
귀하가 작성한 내용만으로 무슨 말인지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군요 직접내방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위 내용만으로 볼 때는 사기죄가 성립하는 것으로 보이니 고소장을 작성하여 가까운 경찰서나 검찰청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