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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에는 들어오게 되었는데, 사실상, 같이 살지두.. 얼굴도 몇번 보지도 못한상태에서 지금은 연락조차도 안되는 상황이구.. 단지, 호적상으로만 부부(저의 엄마)로 되어 있습니다.. 아빠도 한번 알아는 본 상태인것 같은데, 두 사람이 같이 와야만 이혼이 가능하다고만 합니다.. 그래서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어디서 무엇을하고 있는지두 모르는 사람을 단지, 호적상에 엄마로 되어 있는것도 싫고 그 사람을 호적에서 지우고 싶은데,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구, 만약에 그 사람을 호적상에 엄마'로 계속 놓아둘 경우, 차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 재산상의 문제에 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버지의 재산의 50%정도가 엄마'로 되어있는 사람한테 우선순위가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경우, 그렇게되면 아버지의 재산이 그 화교여자한테로 상속이 되는건지요?? 현재 그 여자분은 연락도 안되는 상태입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귀하의 아버지가 이혼을 원한다면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망하게 된다면 상속인으로는 혼인한 배우자(중국여성)와
아버지의 자녀(귀하의 형제자매)가 공동으로 상속인이 됩니다.
상속지분을 본다면 배우자는 1.5 자녀는 각 1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