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헌데 한달전 남편이 같이 사는 동거녀를 폭행해서 지금 구치소에 있습니다
저역시 폭행과 폭언을 못참아서 이혼을 했지만 지금 생활은 어렵지만 두아이와 남편을 보지 않는거만 해도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몇일 전 편지가 4통이나 남편한테서 왔는데 지금 구치소에서 만약에 나오면
애들이랑 저랑 같이 살자고 하는데 저는 죽어도 같이 살고 싶은맘이 없습니다
그러는 남편도 너무너무 뻔뻔스럽고 ...근데 애들과 저를 못찾게 할수 있는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말소말고 우리애가 다니는 학교와 집을 못찾게 할수잇는 방법이 있는지.....꼭 좀 알려주세요
또다시 남편의 폭언과 폭행을 감당할 자신도 없고 전과자가 되어있는 남편을 출소 된다고 해도 저는 남편과 같이 생활할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애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정말 부탁입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법률이론상의 원칙적인 답변 및 답변자 개인의 법률적 의견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심정은 이해하나 남편이 귀하와 자녀를 찾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법적인 방법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남편이 출소 후 찾아온다면 접근금지가처분신청 등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한다면 가정폭력으로 신고 또는 고소를 할 수는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